[앵글속하루] 함께라서 즐거운 ‘투게더 페스티벌’

입력 2019-06-26 15:47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운동회 ‘2019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투게더 페스티벌’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2체육관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행사 참가자들이 협동심을 요구하는 기차릴레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엉금엉금 기어 터널을 통과하여 전속력으로 달리는 터널통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투게더 페스티벌은 평소 운동 경험이 없거나 운동능력이 부족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대회에 참여 기회를 갖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차릴레이, 줄다리기, 터널통과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