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에게성경보내기선교회(무성선) 대표 이성근 선교사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의실에서 열린 ‘2019 시니어클럽(회장 오응환) 6월 모임’에서 난민들에게 나눠주는 성경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선교사는 난민들을 위한 성경 발간 및 보급, 전도지 제작 빛 보급을 담당하고 있다.
또 선교사들의 응급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몸이 그리 좋지 않지만 더 열심히 남은 사역을 수행할 것이라고 고백한 그는 “무슬림들에게 성경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게 제 사명”이라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박정성(해사25기·서울교회 안수집사) 해군 제독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안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