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첫 데뷰앨범 나만없어 고양이로 데뷰한 싱어송라이터 한민주가 인싸템 땅콩모자를 쓰고 새로운 앨범 땅콩버터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신곡 땅콩버터는 싱어송라이터 한민주가 직접 작사,작곡을 한 어코스틱 팝 계열의 노래이며 강력한 후크와 귀여운 보컬이 어우러져 한민주의 음악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가수 ‘노라조’의 사이다 광고에 감명받아 오리온 스키피 버터 광고를 노린다는 후문이다.
한민주는 ‘나만 없어 고양이’ 라는 노래로 전세계 1위 다운로드 SNS 앱 TikTok (틱톡)에서 조회수 2,200만으로 핵인싸 반열에 올랐으며 그후 SK텔레콤 반값송의 주인공이되어 960만 조회를 넘어 각종 sns에는 ‘나만 없어 고양이’의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되었다.
“가수 한민주 더워도 벗지 않을 래요”
음악방송의 뜨거운 조명아래 무대를 마친 한민주는 땀범벅이 된 상태이지만 절 때 인싸템 땅콩 모자를 벗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번 활동기간에는 땅콩 모자를 언제 어디에서나 착용하며 홍보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약은 안했지만 약빤 무대, 약빤 뮤비” 가수 한민주의 땅콩버터가 약빤 뮤비로 화제이다. 이 뮤비는 구독자 27만 유튜버 김스카이가 출연하여 약빤리뷰로 주목받는 김스카이는 이번 한민주의 땅콩버터 뮤비로 한번 더 독특함을 확인했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만두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