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금속제조공장 화재···4명 부상

입력 2019-06-23 18:28
전남 장성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전 11시05분쯤 장성군 황룡면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공장 내 설비 일부가 타는 피해를 입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4명이 화상 등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