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을 상대하고 있는 SK텔레콤 T1이 ‘고리’ 김태우를 처음 출전시켰다.
SKT는 2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그리핀과의 ‘2019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다.
이날 패배하면 5연패에 빠지는 SKT는 2세트에서 3인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페이커’ 이상혁 대신 김태우가 미드 라인을 책임진다. 정글에는 ‘하루’ 강민승 대신 ‘클리드’ 김태민이, 서포터는 ‘마타’ 조세형 대신 ‘에포트’ 이상호가 출전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