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이예나, 신혜선에게 한표..지젤 오디션 우승

입력 2019-06-21 09:28
사진=KBS 2TV 방송캡처

신혜선이 이예나의 마지막 한표를 받고 2019년 판타지아 지젤이 되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지젤 오디션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디션을 보는 단원 모두 열연을 펼친 후 무기명 투표로 오디션의 우승을 결정했다. 투표가 모두 공개된 후 이연서와 금니나는 동점이었다. 그러나 지강우(이동건)은 미처 투표하지 못하고 자리를 떠난 황정은(이예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황정은은 전화로 이연서에게 투표를 했다.
객석에서 결과를 보고 있던 김단(김명수)는 간절히 바란 이연서의 우승에 기뻐했고 금니나는 좌절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수목 밤 10시 KBS2에서 방영 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