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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우성’ 친선 대사,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
입력
2019-06-20 18:00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을 주제로 한 주제강연에서 배우 정우성이 강연하고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그간 만난 이들의 이야기와 난민 문제에 대한 생각을 책으로 엮은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을 출간했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