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96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6-20 09:56

대우건설은 인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수분양자가 SH수협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960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 3177억원) 대비 4.1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11월 30일까지다.

한편, 대우건설의 09시 54분 현재주가는 4,96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0원(-0.2%) 하락이며, 거래량은 69,554주이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