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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왱] 이광연이 골키퍼가 된 사연(아버지 인터뷰 영상)
입력
2019-06-17 16:28
섬네일에 있는 이 아이는 U-20 월드컵 대표팀의 수문장 이광연(20)이다. 8강전 승부차기와 4강전에서 ‘미친 선방 쇼’를 보이며 한국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직접 의뢰가 들어오진 않았지만 우리 채널을 구독하는 ‘TMI 수집가’들을 위해 이광연 아버지(47)와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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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상 기자, 제작=홍성철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