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티몬데이가 17일 시작됐다. 자정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타임특가 상품으로 고가의 디지털기기와 가전이 소개되며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벽시간대에 진행된 ▲삼성 HD TV ▲LG 울트라PC 등 고가의 가전 상품들은 물론 ▲애플 에어팟 2세대가 반값에 소개되며 쇼핑객들은 밤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다.
해당 상품들을 놓쳤더라도 아직 매시각마다 기회는 많다. 계속해서 오전 9시에는 ▲대웅 14인치 선풍기를 50대 수량으로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최저가 2만4천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오후 5시에 선보이는 S급 리퍼상품도 매력적이다. ▲레노버 씽크패드 (E570 i5-6200) 노트북을 49만9천원에 100대 선보이는데 원래 판매가는 최저가로 구입하더라도 80만원이 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이 990원, ▲워터슈즈가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천원이 안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시에서 18시까지 매 2시간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회당 200원씩, 총 5회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몬데이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의 대표적인 타임특가 프로모션으로 매시간 정각마다 초특가의 상품과 30분마다 최대 50%의 타임쿠폰,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의 혜택을 주고 있다.
티몬은 고객이 365일 24시간 언제 어느 시간대에 앱을 방문하더라도 늘 선물과 같은 특가 상품과 혜택을 맛볼 수 있도록 데이행사와 타임매장을 더욱 촘촘히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