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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수줍은 이강인 ‘감독님 눈부셔요’
입력
2019-06-17 09:35
수정
2019-06-17 09:36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U-20 축구대표팀 정정용(왼쪽부터) 감독과 이강인, 조영욱, 최준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기념촬영을 하며 웃음 짓고 있다.
김다영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