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국 후즈후피부과 원장, ‘2019 싱클레어 WEM’에서 세계 피부·미용·성형 분야 전문의 대상 이마 엘란쎄 라이브 데모

입력 2019-06-14 14:48

‘2019 싱클레어 월드 엑스퍼트 미팅(SINCLAIR WORLD EXPERTS MEETING·WEM)’이 6월 8,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WEM은 싱클레어사의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를 사용하는 전 세계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의 학회다. 매년 피부 미용에 대한 임상 경험과 각 나라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올해는 아시아의 미용 성형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케이뷰티(K-Beauty) 열풍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의사들의 시술 트렌드를 전 세계 의사들이 주목하면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홍경국 원장은 이마 엘란쎄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다. 홍 원장은 영국 싱클레어사가 인증한 아시아 유일의 엘란쎄 및 실루엣소프트 국제자문의다.

엘란쎄 필러 국제자문위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년간 국내외 환자들에게 이마 필러 라이브를 진행하며 쌓아온 시술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1500여 명의 국내외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싱클레어 본사로부터 4년 연속 WEM에 초청 받은 홍경국 원장은 “다년간의 엘란쎄 임상경험을 토대로 엘란쎄 이마필러의 효과 및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학술적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많은 이들이 이번 학회를 통해 엘란쎄필러에 대한 시술 테크닉이 향상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경국 원장은 후즈후피부과 원장단과 함께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엘란쎄필러를 이용한 이마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Safety and Long-Term Efficacy of Forehead Contouring With a Polycaprolactone-Based Dermal Filler)' 논문을 발표하고, 미국 피부외과학회의 공식 저널인 '국제피부외과학회지(Journal of 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하기도 했다.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학회 ‘월드엑스퍼트 미팅’에 참석하는 등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들며 엘란쎄를 이용한 이마필러 정보 및 시술 노하우를 알리고 라이브 시술을 직접 진행하며 세계 안티에이징 의학계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