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가 대전서부경찰서와 함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는 지난 12일 대전서부경찰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대전지부와 함께 대전서부경찰서 관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 임직원들 및 대전서부경찰서, 코바(KOV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범죄피해자 지원 ”희망나눔기금“은 범죄피해자 중 지원이 어렵거나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자로 피해 정도, 피해자의 경제적 상황 등으로 보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금액은 대전서부경찰서에서 추천한 대상에 대해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대전지부에서 심의하여 결정한다.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 관계자는 “대전서부경찰서와 함께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피해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인식하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는 2018년 30MW 개발 및 분양완료, 해외로는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에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은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