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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명품 밀수’ 조현아·이명희 징역형… 집행유예로 구속 면해
입력
2019-06-13 10:29
수정
2019-06-13 10:33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집행유예·벌금형 선고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