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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고유정 나타나자 격렬하게 항의하는 피해자 가족
입력
2019-06-12 11:05
수정
2019-06-12 11:08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살인·사체손괴·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고개를 푹 숙이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고유정을 향해 피해자 가족들이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
강태현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