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고유정, 단독범행 결론… 정신질환 없다”

입력 2019-06-11 10:40 수정 2019-06-11 11:15

“시신 훼손, 제주 펜션과 김포 가족 아파트 두 곳서”
“고유정, 단독범행 결론”
“고유정 성폭행 주장은 허위로 판단”
프로파일러 “현재 남편 결혼 생활 깨질 수 있다고 우려해 범행”
“총 89점 증거물 압수”
“정신질환 확인 안 돼”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