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스릴크루들 이런 힐링 처음이야, 웃음꽃 활짝

입력 2019-06-10 17:07
사진=스카이드라마 제공

‘스릴킹’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동심폭발 힐링을 만끽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스릴킹’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스릴 액티비티 향연을 선보이며 네 멤버들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선사한다.


10일 ‘스릴킹’ 3회 방송을 앞두고 색다른 힐링 체험에 푹 빠진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릴킹’ 방송 처음으로 긴장감을 내려놓고 편안한 힐링과 마주한 네 스릴 크루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릴 크루들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의문의 장소에 도착했다. 마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떠오르는, 마법 세계를 모티브로 한 매직 칵테일 바였다. 입장하자마자 이들을 맞이한 깜짝 불쇼부터 바 안의 모든 것들을 통제할 수 있는 마법 지팡이까지. 눈을 즐겁게 만드는 아이템 향연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그 중에서도 크루들을 가장 신나게 했던 것은 칵테일 제조. 지금껏 본 적 없는,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직접 칵테일을 제조해본 것. 자칭 요리왕 김수로는 자신만의 폭탄주 제조법까지 공개해 크루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얻었다고 한다. 또 평소 마법 관련 영화를 좋아하는 윤소희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아이처럼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영국에 도착한 후 스릴 크루들이 처음으로 맛본 달콤한 힐링. 순식간에 영화 속에 빠져든 듯,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기한 느낌을 선사할 매직 칵테일바 체험기는 오늘 10일(화) 밤 11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