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와 초음파를 동시에…라디오메타보+ 출시

입력 2019-06-10 13:13
라디오메타보 플러스.

미용기기 전문기업 메디컴퍼니가 고주파와 초음파를 동시 활용한 체형 관리용 미용기기인 라디오메타보+(플러스)를 출시했다.

라디오메타보플러스는 초음파 케비테이션 제품인 리포덤에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고주파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바이폴라 방식의 고주파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케비테이션 기능을 더하여 사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고주파 마사지는 몸 속 깊숙하게 통전하여 열을 발생시켜 지방을 녹이고, 통증을 완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케비테이션 초음파는 지방 세포에 충격을 안겨 세포를 파괴하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 라디오메타보플러스는 이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여, 지방을 녹이고, 파괴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많은 비만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리포덤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성능과 효과가 이미 검증됐다. 여기에 바이폴라 고주파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가 안전하면서도 사용이 쉽게 했다.

메디컴퍼니 관계자는 “라디오메타보플러스는 라디오덤과 리포덤 등 미용기기의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로보맥스가 제조를 담당해 생산된 제품”이라며, “이용자의 안전과 사용자의 편리함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