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30년만에 차 없는 거리

입력 2019-06-09 15:37

서울시가 서울의 대표 예술문화 거리인 대학로를 30년만에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2019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낭만과 추억을 회상하는 어게인(Again) 1989!'를 주제로 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일대에서 운영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