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선교·구호활동에 열심 ‘군산 신실교회’ 29주년 예배

입력 2019-06-09 15:35 수정 2019-06-09 16:55

신실교회 설립 29주년 기념축하 예배 및 페스티벌이 9일 오후 전북 군산시 조촌2길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는 1부 은혜의땅 찬양단의 연주, 2부 이 교회 담임 유현옥 목사의 말씀 선포가 이어졌다.


유 목사는 1990년 6월 교회를 개척, 말씀과 예배 중심의 교회로 이끌면서 중형 교회로 성장시켰다.
유현옥 목사

특히 조촌동 일대가 사무실과 음식점, 상가가 즐비한 지역인데도 이런 약점을 극복했다.



특별히 선교활동과 구호활동에 열심이다.

교회 예산의 25% 이상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고 있으며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