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9일 피날레… 바다서 즐길 수 있는 것 모두

입력 2019-06-09 13:15 수정 2019-06-09 13:16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피날레(finale)를 맞는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즐길 수 있다”라는 모토 아래 고급 요트 승선체험에서부터 물놀이 체험, 생태 관광, 댄스퍼레이드, 레이저 해상쇼, 밤바다 달빛 포차, 뱃놀이 물총대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모아 보았다.

관광객들이 계류장에 전시된 해군 참수리호를 체험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크루저요트 승선체험을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전통 물고기 잡기 체험이 푹 빠져 있다.

아이들이 단연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물팡팡 물놀이장에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뱃놀이 축제에 몰려든 인파로 전곡항 일대가 가득 차 있다.

물총대전에 흠뻑 빠진 한 어린이가 물총을 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물팡팡 물놀이존에서 물총대존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신나게 물총을 쏘고 있다.

뱃놀이 축제는 부대프로그램도 다양하다. VR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관광객들이 크루저요트를 체험하고 있다. 뱃놀이 축제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선박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화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