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장기업 ‘디파이타임홀딩스(대표 조나단 그린우드)’는 이동형 입원실 제작전문 업체인 ‘B&C KOREA’와 임상을 위한 치료 설비(이동식 클리닉) 주문 제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디파이타임홀딩스 조나단 그린우드 대표와 B&C KOREA의 양진호 대표, 미래S&I 김장언 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노화치료의 임상 전개에 나설 예정이다.
디파이타임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B&C KOREA와 협업을 통해 노화를 질병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을 바누아투에서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보다 윤택하고 건강한 삶이 구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파이타임홀딩스는 텔로미어 기술 특허를 보유한 권위자 빌 엔드류스와 함께 생명 연장과 항노화를 연구해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