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개?' 고유정, 철저하게 가린 얼굴

입력 2019-06-06 20:06

신상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여)씨가 6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채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