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김혜수 6·25 전사자 유족 편지 낭독

입력 2019-06-06 15:44 수정 2019-06-06 15:47

배우 김혜수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김차희 여사의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 세월' 편지를 낭독했다.


김차희 여사는 6·25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여해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한 故 성복환 일병의 아내이다.

김다영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