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의 ‘어색한 악수’

입력 2019-06-06 10:42 수정 2019-06-06 11:11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황 대표는 이날 함께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문 대통령과 황 대표는 최근 여야 당 대표간 회동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청와대는 5당 대표 회동을 한 뒤 황 대표와 1대 1 회동을 제안했으나 황 대표는 원내교섭단체 3당 대표 회동 후 1대 1 회동을 주장하며 이를 거절했다.

박준규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