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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오세훈 선제골… 한국 1 : 0 일본 후반 39분
입력
2019-06-05 02:19
수정
2019-06-05 09:54
AP뉴시스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 대표팀 공격수 오세훈(
사진
)은 5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에서 일본과 가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득점 없이 맞선 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레프트윙 최준이 일본 페널티박스 왼쪽 구석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머리로 방향을 틀어 오른쪽 구석을 열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