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패틴슨이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된 ‘더 배트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메가폰은 맷 리브스가 잡았다.
패틴슨은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 ‘저스티스리그’의 벤 에플랙 등의 뒤를 잇는 새로운 배트맨이 됐다. 패틴슨이 출연하는 ‘더 배트맨’의 개봉 예정일은 2021년 6월 25일이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