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틸 송규정 회장, 적십자 특별회비 3000만원 전달

입력 2019-06-04 15:42

송규정(윈스틸 회장) 대한적십자 중앙위원은 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을 방문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적십자 특별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송회장은 “이 성금을 원호가족 등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영순 부회장도 이 날 ‘제3회 대한민국 국민추천 봉사대상’ 시상금을 적십자에 기탁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