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 PC방 살인’ 김성수 징역 30년… 동생 무죄

입력 2019-06-04 10:44 수정 2019-06-04 10:53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30)가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4일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동생 김모(28)씨는 죄가 없다고 판단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