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광교회 ‘19회 달리다굼 찬양제’

입력 2019-06-03 17:46 수정 2019-06-03 20:58

영광교회(윤보환 감독·사진)는 9일 오후7시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교회 본당에서 ‘제19회 복지단체 초청 달리다굼 찬양제’를 개최한다.

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1부 만찬, 2부 예배, 3부 찬양제, 4부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한다.

참여 복지단체는 엘림양로원(원장 윤정숙), 평안의집(원장 권정옥), 천사의집(원장 서순희), 임마누엘의 집(원장 이순삼), 비전하우스(원장 윤형영), 베다니마을(원장 강선희), 어린양의집(원장 전정희), 에덴공동체(원장 윤석규), 선한이웃공동체(원장 신광태) 등이다.
지난해 달리다굼 찬양제를 마치고 단체기념촬영. 영광교회 제공

이 교회 윤보환 감독은 이들 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