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脫동성애가 답이다”

입력 2019-06-03 16:59 수정 2019-06-03 17:48

탈(脫)동성애 운동을 펼치는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 회원들이 지난주말 서울 청계천 등에서 ’2019 홀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탈동성애 운동은 동성연애를 하지 말고 벗어나라고 권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에는 과거 게이나 레즈비언, 또는 양성애자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밝힌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동성애에 대한 성적 지향을 없애거나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9 홀리 페스티벌에는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과 건전신앙수호연대, 강화은혜교회 교회와이단 그물깁는사람들 신촌아름다운교회 사자교회 더라이트 동방박사 SFC문화선교 컬처리더스 등이 참여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