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주택서 불 1명 사망

입력 2019-06-01 09:24
경북 영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0분쯤 영천시 북안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씨(63·여)가 숨졌다.

불은 주택 30여㎡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천=김재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