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지옥” 이유영 게시물에, 소속사 “실수”

입력 2019-05-31 17:57
이유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유영이 31일 SNS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라며 “벗어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곧장 삭제했다. 그녀의 의미심장한 게시글에 팬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이유영 인스타그램 캡처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이 “업로드 중 실수로 잘못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으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