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크루셜스타(본명 박세윤·31)가 모델 김진경(22)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크루셜스타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기사가 올라왔길래 글솜씨는 없지만 용기 내 글을 남긴다”며 “저에게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정규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이라고 썼다.
이어 “저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다. 좋은 에너지만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며 김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뉴시스는 크루셜스타와 김진경이 1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 1년쯤 됐다”며 인정했다.
박준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