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총 8명 중 한국인 7명

입력 2019-05-30 16:21

강형식 해외안전기획관이 3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 브리핑실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기획관 핸드폰에 수신된 메시지에는 ‘사망자 총 8명중 한국인은 7명이며 신분증 소지 여부에 따라 신원확인에 시간이 걸릴것’ 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