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전략 주임교수이자 비즈니스디자인포럼 대표인 박대순 작가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는 책 <비즈니스모델 4.0>을 출간했다.
박대순 작가는 비즈니스모델 전문가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 멀티캠퍼스 SERIPro에서 '비즈니스모델로 혁신하라' 시리즈를 강연한 바 있다.
<비즈니스모델 4.0>은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A부터 Z까지를 꼼꼼히 짚어가는 안내서이자,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기업들이 '비즈니스모델 4.0'으로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박 작가는 "가지고 있는 도구가 해머밖에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을 못처럼 두드린다는 말이 있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원가가 중요할 때도 있고, 품질이 중요할 때도 있지만,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할 때도 있다"며, "특히 저성장과 대변혁이 본격화되면서 비즈니스모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과거의 관점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비즈니스모델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비즈니스모델 혁신은 어떻게 사업을 해야 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차별화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