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참좋은여행사 사무실

입력 2019-05-30 13:14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우리국민 단체여행객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하여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리국민 33명 중 현재 7명이 구조되었고,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망자는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참좋은여행사 사무실 모습

서영희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