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음식 콘셉트의 외식산업이 강세를 보이면서 경기를 타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높다.
전통 한식인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이다. 하지만 외식업계에서는 익숙함을 넘어 흔한 음식으로 인식되어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다.
웰빙 한식프랜차이즈 예향정은 ‘한식은 손이 많이 간다’는 인식과 다르게 조리법의 간편화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간편화된 조리법 체계를 갖추고 있어 경험이 부족한 요리 초보라도 3일이면 습득할 수 있으며, 주방 의존도가 낮은 예향정 만의 시스템으로 모든 음식은 5분 내외로 제공 가능해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
또 10가지 이상 건강한 채소와 3개월 이상 숙성된 국내산 김치, 1개월 이상 숙성(탱크) 된장, 10가지 특제 소스(두루치기)를 맛을 잡고 있다.
대접 받는 느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구성 현대인 건강과 맛을 제공하고 높은 회전율 적은 평수, 테이블 수로 충분한 수익구조를 갖추게 하여 창업비용 및 고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향정 관계자는 “예향정은 우리 고유의 음식을 지키고 건강하고 차별화된 컨셉으로 바른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예향정의 장점인 쌈밥으로 더 신선한 신 메뉴와 점포 운영까지 신경 쓰고 연령과 성별, 계절에 제한되지 않고 트렌드의 흐름을 타지 않는 한식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고, 오래 갈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