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보사 허가취소…코오롱생명과학 형사고발”

입력 2019-05-28 10:3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분변경 논란을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허가취소 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코오롱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가 허위임이 밝혀졌다”며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선 기자 ys85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