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주세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내한 기자간담회

입력 2019-05-27 17:59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내한 기자간담회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왼쪽부터)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