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믿고 보는 배우’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제작발표회

입력 2019-05-27 17:04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정정화 감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 감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섬세한 연기로 가슴 깊은 곳을 파고드는 ‘멜로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의 조합은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 멜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오늘(2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