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 귀국

입력 2019-05-27 16:47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공항 = 최현규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