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만 사진 잘 나오게’ 정소민이 추천한 바캉스룩

입력 2019-05-27 10:02 수정 2019-05-27 10:42


배우 정소민이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바캉스룩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패션지 그라치아 6월호 화보를 통해 청량한 느낌은 물론, 청순함까지 연출할 수 있는 여러 의상을 선보였다. 색상은 화사하지만 편안하게 보이는 의상으로 피서지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스타일링이 대부분이었다.



초록색 계열의 긴 원피스에 플립플랍을 신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은 물론, 팔랑거리는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정소민이 화보에서 입은 의상과 소품은 패션 브랜드 앳코너(a.t.corner)의 제품이다. 정소민은 이 브랜드의 뮤즈로 3월 발탁됐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