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 5층 인도차이나선교센터에서 국제기증본부 이사장 박지태 목사(왼쪽)가 이 교회 (사)실업인선교연합회 인도차이나선교회장 한기택 장로에게 휴대용 정수기 100대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기증본부는 28일 아프리카 선교사들에게도 휴대용 정수기 100대를 기증한다.
국제기증본부는 ‘영혼과 육신 함께 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물 오염이 심각한 오지나 재난지역에 정수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운동이다.
이 단체 박지태 이사장은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보내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