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 근황 공개 “내 눈 속에 빠져볼 텐가”

입력 2019-05-24 14:54
김칠두 인스타그램 캡처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3일 김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그대 내 눈 속에 빠져볼 텐가?”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에 손짓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칠두의 카리스마에 네티즌들은 “칠두 늪에 안 빠진 사람 있나요” “당장 빠져야죠” “너무 멋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칠두는 65세 시니어 모델로 한때는 순댓국집을 운영했다. 최근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독보적 카리스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칠두는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