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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로 6명 사상… 2명 사망·4명 중상
입력
2019-05-23 19:17
수정
2019-05-23 21:00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6시22분쯤 강원 강릉시 과학산업단지 내 연료전기 세라믹부품 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애초 3명 사망·3명 중상으로 밝혔다가 2명 사망·4명 부상으로 정정했다. 당국은 파악된 사상자 6명을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1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