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 ‘3명 사망, 3명 중상’

입력 2019-05-23 19:09
23일 오후 강릉과학단지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6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단지 내 연료전기세라믹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으며 3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