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명의(名醫)되기’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9-05-23 17:11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의정부성모병원이 다음 달 15일 제6차 경기 북부 개원의를 위한 학술대회 및 제 8차 경기도 6권역 의사회 통합학술대회 ‘경기북부 명의되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료 발전을 위해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대학병원 의료진이 최신 지견 특강을 통해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시 의사회가 함께 주최한 이번 학술 대회는 의사 평점 6점을 제공한다.

학술대회는 수면질환, 만성질환, 의료계 핫이슈 및 어르신을 위한 눈높이 치료법 까지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김석범 의정부시의사회장, 조황래 동두천시의사회장, 고영식 양주시의사회장과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 김영옥 진료부원장, 이혜경 연구부원장, 김기환 진료협력센터장 및 20명의 교수진이 특강을 준비했다.

‘경기북부 명의되기’ 학술대회는 매년 200여명 이상의 지역 개원의가 참석하고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학술대회 사무국(02-459-8236)이나 의정부성모병원 진료협력팀(031-820-3425)으로 하면 된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