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드는 세 사람, 부시 전 미 대통령·김정숙 여사·권양숙 여사

입력 2019-05-23 15:46 수정 2019-05-23 15:51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권양숙 여사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전달하고 묘역을 참배했다.

김해=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