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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군 면제’ 황교안 뒤늦게 입대?
입력
2019-05-23 13:41
수정
2019-05-23 13:5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3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3사단의 GP(감시초소) 철거 현장을 찾아 비무장지대 통문 앞에서 철모를 쓰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정부가 안보 의식이 약해져서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부분은 앞으로 없어져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남북군사합의를 조속히 폐기하고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법제 완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태현 인턴기자, 뉴시스